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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년 1월 30일]    조회수[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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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렇게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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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 암 치료법을 꼽으라면 통상 수술.방사선.항암제 3가지를든다.
그 이외의 치료법은 대체의학 또는 보완요법에 속한다. 서양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치료법인 한의학도 여기에 포함시킨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암 환자들에게 대체의학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실제로 아주대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0% 이상이
병원에서 권고한 치료법 이외의 방법을 시도했다고 응답했다.

암 진단과 치료 후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종류의 대체의학을 사용햇으며,
한 암환자는 총 25가지의 방법들을 시도한 기록도있다.

그럼 대체의학의 항암 치료 효과는 과연 어떨까,  대체의학 전문가인 아주대병원 치료방사선과
전미선 교수와 종양혈액내과 임호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대체의학요법의 두 얼굴

어떤 암 환자는 효과를 봤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돈만 탕진했다고 한다.
왜그럴까. 우선은 효능을 입증할 환자수가 적기 때문에 확률적 오차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시도가 의학자가 아닌 사람에의해 이뤄지다보니, 효능 판정에 오류가 생긴다.
중간에 효과를 못보고 탈락하는 환자는 전체 샘플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하나의 특이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고 일반화 된 경우도 많다는 분석이다.

◈ 이것만은 조심

암환자들이 치료에 상관없이 갑작스레 간기능이 나빠지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암 전문의 들은 환자가 상황버섯을 과용했는지 살펴본다.

암치료를 목적으로 종종 복용되는 상황버섯도 그 화학적 성분은 간을 통해 대사되며,
과용시 간에 무리를 줄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버섯의 항암 효과와 관련된 연구들이 종종 보고되는데, 실험실 결과는 암세포 90%를 죽일
수 있는 용량은 간세포도 50%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때문에 간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상황버섯을 과용할 경우, 독성 간염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암환자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해서 옻닭을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옻닭은 흔히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며, 암치료로 면역체계가 약해진 환자에게는 더욱 심한 알레르기 현상이발생한다.

심지어는 이것으로 입원을 하게되고, 암치료까지 지장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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