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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년 1월 30일]    조회수[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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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의 본질은 자연치유력에 있다
    
   < 기공의 본질은 자연치유력에 있다 >

"의사는 자연의 시복(侍僕)이지 그 주인공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의지를 따르는 것이 의학의 본태다."
당시의 의료 세태를 풍자, 자연치유력에 대한 외경을 나타내는 이 말은 대체의학자의 말도 어느 자연주의자의 말도 아니다.

다름 아닌 르네상스시대에 태어난 의사 파라겔수스(1493~1541)의 말이다.
그는 낡은 전통의학의 제도권에 도전장을 내밀어 의료개혁에 정열을 쏟을 것을 주장,
의학계의 개혁자로 불리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의학적 저류를 "신비적 자연관" 이라 말한다.

그의 말에는 뼈가 있고 그 뼈는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오만에 빠져 있는 지금의
의료계에도 일침을 가한다.

알다시피 현대는 암, 에이즈, 교원병, 아토피성피부염, 신경변성질환 등 최첨단 의료 체계로도 전망이 없다고 손을 들어버린 난병들 투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계에서는 현대의학 밖의 다른 의학은 쳐다보려 들지도 않고 환자들은 그런 의학계에만 살려 달라고 목을 매고 있다
.  
그 들에게 필자는 파라겔수스의 일침을 전해 주고 싶다.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다면, 진정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싶다면
현대의학의 약 냄새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진정으로 생명력을 강화하고 치유하는 건 자연치유력의 힘이라고 말이다.
  
진정한 의학의 본질은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에 대한 예감을 중시하는 데 있다. 이는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존재감은 없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잠재의 세계는 현 단계의 과학이 해명하지 못하는 깊이가 있는 법이다. 이 능력이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힘으로 전달된다면 기공을 통해 무한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공은 삼조(三調)의 심오한 예술이다. 마음, 몸, 동작의 삼조를 조율하는 조화의 기술이다.
기공은 이 조화에 의해 스스로의 잠재능력을 높여가는 하나의 방법론임을 알아야 한다.

아직도 대체요법과 동양의학에, 기공과 자연치유력에 대해, 잠재의식과 초능력에 대해 믿음과 이해를 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제 시대착오적 발상에서, 하나만을 볼 줄 아는 무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말이다.

김장선/백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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